공공디자인 거점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4》은 전국 185곳의 공공디자인 거점들과 함께 합니다. 2024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협력도시로 선정 된 대전광역시에서는 37개의 거점과 서울 55곳, 전국 93곳에서는 우수 공공디자인 사례와 함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개최되어 페스티벌에 활기를 더할 것입니다.

  • 2024 지역협력도시: 대전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4》는 첨단 과학과 교통의 중심지이자,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대전광역시를 올해의 ‘지역협력도시’로 선정했습니다.

    37곳의 대전 공공디자인 거점은 지역의 고유한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보존하고 재해석해 온 대전의 공공디자인 역량을선보입니다. 근대문화유산 도보 탐방로는 역사의 상징과 동시대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대전의 문화적 깊이를 전하고,도심 공원과 반려동물 친화 공간은 모두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도시 환경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또한, 범죄 예방 도시디자인(CPTED)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문화 예술을 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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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공공디자인 거점

    서울 시내 곳곳의 공공디자인 거점에서는 공공디자인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전시, 캠페인, 주민 참여 행사, 농부시장, 골목 프로젝트 등이 펼쳐집니다. 공공안전을 위한 보행 환경 개선,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공공 배려, 청소년의 휴식과 건강, 어린이와 반려동물에게 친절한 공간, 지구와 공생하기 위한 책임 소비 등 세대, 지역, 계층을 아우르는 공공디자인의 포용적 가치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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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4》는 공공디자인의 다양한 가치를 실천하는 전국 185곳의 공공디자인 거점과 함께합니다. 이 거점들은 문화, 건축, 서비스, 정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자연을 존중하는 접근 방식, 유휴 공간 재생, 지역 문화 보존 등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디자인의 관점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합니다.

    또한, 축제, 전시, 캠페인, 농부시장, 골목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매개로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공공 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탄소 배출 저감,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책임 소비 등을 강조함으로써 공공디자인의 포용적 가치를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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