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페스티벌 2025 x 기적의도서관 with (사)책읽는사회문화재단

‘기적의도서관’은 (사)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만들어 온 어린이 공공 도서관입니다. 어린이가 밝고 자유롭게 자라나며, 상상과 발견의 기쁨을 누리고, 자기 고장의 문화에 자부심을 느끼도록 돕고 있습니다.
올해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와 함께 전국 기적의도서관 중 10곳에서 어린이와 어린이 가족을 위한 특별한 공공디자인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도서관이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공공디자인이 일상 공간을 어떻게 더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지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어린이마켓-새싹장터

어린이들이 직접 셀러가 되어 직접 만든 공예품과 소중히 사용하던 물건을 판매하는 특별한 하루 마켓 <새싹장터>가 개최됩니다. 아이들은 이 경험을 통해 물건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동심과 기발한 상상이 담긴 어린이 셀러의 창작품은 물론, 다양한 참여 브랜드, 달걀책방과 함께한 어린이 워크숍의 결과물 전시, 그리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대회까지,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공의 가치를 담은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일시

  2025. 10. 26. (일) 12-18시

• 장소

  서울 코사이어티 C동

• 진행

  어린이 셀러 15여팀, 브랜드 20여팀(리빙, 공예, 푸드, 문구, 키즈, 패션 등)

• 참여

  어린이 가족 등 국민 누구나

어린이 워크숍: 우리가 만드는 공공디자인

그림책으로 예술적 상상력을 확장해온 달걀책방과 함께 어린이 워크숍 《우리가 만드는 공공디자인》을 진행합니다.
어린이들은 공공디자인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고, 일상 속 공공장소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자신만의 상상력과 손길을 더해 콜라주 작품으로 완성합니다. 워크숍을 통해 어린이의 상상과 관점이 더해진 공공디자인이 도시를 어떻게 새롭게 바꿀 수 있을 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경험합니다.
1회차: 어린이의 눈으로 공공디자인 바라보기
2회차: 상상을 현실로, 나만의 공공디자인
3회차: 우리 어린이들의 공공장소

작가소개 - 마키토이(makitoy)

드로잉 아티스트. 일상의 그림과 종이 오리기 작업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는 창작을 이어가며, 『매일 나를 가꾸고 돌보는 그림』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 일정

  총 3회차 / 회차당 2시간
  - 8월 11일 (월), 13일(수), 15일(금) 오전 10시(A팀), 오후 1시(B팀)
  ※ 모든 참가자는 3번의 교육을 모두 참가 해야 합니다.

• 장소

  달걀책방

• 대상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모두

• 진행

  마키토이, 달걀책방, 김지원 일러스트레이터

• 신청기간

  2025.7.4~ 마감 시까지

• 참가비

  30,000원

•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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