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차쿠차: 디자이너를 만나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x 주한스위스대사관
주한 스위스 대사관(스위스 한옥)에서 개최하는 《페차쿠차: 디자이너를 만나다》는 한국의 전통 한옥과 스위스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공간에서 진행됩니다. 한국과 스위스를 비롯한 각국의 디자이너들이 모여 자신만의 디자인 접근 방식과 창작 과정, 프로젝트를 직접 소개합니다.
이 행사는 발표자가 20장의 슬라이드를 각각 20초씩 설명하는 페차쿠차(PechaKucha) 특유의 간결하고 속도감 있는 형식으로, 총 6분 40초 동안 핵심 메시지를 명료하고 흥미롭게 전달합니다. 발표 후에는 발표자와의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네트워킹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서로의 문화와 디자인 환경을 이해하고 영감을 주고받는 교류의 장으로서, 공공디자인이 문화적 다양성과 지역성을 어떻게 담아낼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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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27.(월) 17: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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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스위스 대사관 스위스한옥 ※ 서울 종로구 송월길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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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에 관심있는 누구나 100명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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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를 위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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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스위스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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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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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식스포/권순만, 비 포머티브/김예진·이기용, 소목장 세미, 이우재, 안나 침머만 (Anna Zimmerman), 살리엔티(Salienti)/발테르 토카첼리(Walter Tocaceli)·마테오 메시네세(Matteo Messinese), 세바스티아노 갈리치(Sebastiano Gallizi), 스튜디오 루이즈 알비서(Studio Luiz Albisser)/루이즈 알비서(Luiz Albisser)·파브리치아 베키오네(Fabrizia Vecch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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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접수 오픈 예정
※ 본 프로그램은 한국 디자이너와 스위스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행사로, 스위스 디자이너의 발표는 별도의 통역없이 영어로 진행됩니다.
연사자 소개
한국 연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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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만 제로식스포 대표 -
김예진·이기용 비 포머티브 공동대표 -
소목장 세미 디자이너 -
이우재 디자이너
스위스 연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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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침머만 (Anna Zimmerman) -
발테르 토카첼리(Walter Tocaceli)·마테오 메시네세(Matteo Messinese) 살리엔티(Salienti) -
세바스티아노 갈리치(Sebastiano Gallizi) -
루이즈 알비서(Luiz Albisser)·파브리치아 베키오네(Fabrizia Vecchione) 스튜디오 루이즈 알비서(Studio Luiz Albisser)
전체 프로그램
페차쿠차: 디자이너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