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마켓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x 농부시장 마르쉐@: 공존하는 시장, 도시와 자연을 잇다
농부시장 마르쉐@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음식과 문화를 나누는 도심 속 지역 상생시장입니다. 도심 한가운데 펼쳐지는 마르쉐@은 획일적인 도시 풍경을 넘어, 다양한 삶과 지역이 어우러지는 공공의 장터입니다.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만들어내는 협업은 상생과 순환의 가치를 실현하며, 공공디자인이 지역성과 공동체성을 어떻게 담아낼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와 함께하는 이번 마르쉐@은 성수 언더스탠드에비뉴(마켓), 성수 코사이어티(워크숍)에서 열리며, 지역과 도심을 잇는 공존의 장으로서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삶의 모습을 나눕니다.
- 마켓
-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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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토) 11:00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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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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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농부, 요리사, 수공예가가 참여하는 지역 상생 마켓
- 지역, 자연, 사람의 공존을 실천하는 생산자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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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토) 13:00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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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코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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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화, 김신범(종합재미농장), 강수희, 패트릭(시티애즈네이처), 정다정(마르쉐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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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두 팀, 종합재미농장과 시티애즈네이처를 소개합니다. 종합재미농장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풀과 어우러져 자연과 사람 모두에게 건강한 밭을 가꾸는 농장입니다. 시티애즈네이처는 풀을 활용해 허브차를 만들고 도시와 자연을 연결하는 공간을 기획합니다.
<공존하는 차담>에서는 두 팀의 기록을 전시로 감상하고, 직접 만든 풀차를 마시며 도시와 자연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1만원